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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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0 1 09:22
이혼전문변호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여야 대권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대권 도전이 기정사실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이 대표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판결 등 각종 사법 리스크가 따라다닌다. 이 때문에 이 대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야권 잠룡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조기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의 대선 후보는 당내 견고한 ‘일극체제’를 구축해놓은 이재명 대표로 낙점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대표는 계엄 사태 이후 줄곧 민생경제를 우선시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미 대권 행보를 걷고 있다. 게다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의원 절대다수가 친이재명(친명)계인 만큼 원내에서는 이 대표의 경쟁자를 찾기 힘들다.그러나 공직선거법 위한 혐의 재판 등 사법 리스크는 이 대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이재명은 절대 안 된다’는 보수 유권자들의 거부감도 강하다. 그런 와중에 당 외곽에서 숨죽이고 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투표에 ‘반대’ 당론을 유지했던 국민의힘을 겨냥해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더 큰 내란이 진행 중”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종료 직전 재차 발언권을 얻어 “지금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저 대민의 보수 정당의 이름을 가진 당이 하는 일을 보라. 지금도 반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성공했을 시 상황을 가정하며 “다행히 우리 국민의 힘으로 저지했다”며 “다시는 이런 시도가 생겨서는 안 된다.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 이런 사람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 “그 알량한 권력, 이 미쳤다고도 할 수 없는 이 광적인 행위를 옹호한다”며 “그리고 그를 다시 되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는 윤 대통령으로 추정된다.이 대표는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다시 살아오도록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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