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의 용품 피부가 건조하면 가려움, 각질,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건 물론이고 털까지 푸석해질 수 있어서 언제나 보습 케어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저는 4계절 내내 강아지 보습제를 필수로 사용을 해주고 있어요. 건조한 계절인 가을과 겨울에는 더 집중적으로 사용을 해주는데 아침에 일어나 빗질을 해줄 때도 뿌려서 해주면 부드러운 빗질에 도움이 되고 목욕 후 털을 말릴 때, 산책 전과 후에도 사용을 해주고 있어서 없어서는 애견용품 중 하나랍니다. 기존에 깡톨형제가 사용하던 강아지 미스트를 거의 다 써가서 어째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찰나에 제 맘에 쏙 드는 몽셰펫 노! 키치 워터 미스트를 만날 기회가 왔고 고민 없이 바로 겟 했어요. 직접 살펴보니 아이들의 피모 보습을 용품 위해 쓰기에 딱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겟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또한, 브랜드 자체도 평소에 맘에 들어 하던 곳이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몇 주 전부터 쓰고 있는 깡톨형제의 덴탈스프레이가 몽셰펫 제품이어서 이걸 쓰면서부터 이 브랜드에 반해버렸어요. 요거 하나만으로도 저의 애정하는 애견용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어요. 그래서 여기서 나오는 제품들은 관심이 가게 되었고 이번에 강아지 미스트 출시 소식에 넘나 반가웠어요. 그렇다면 노! 키치 워터 미스트에 대해 지금부터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 제품은 반려동물 피모의 보습 및 컨디셔닝을 위한 강아지 보습제로 고양이가 함께 사용해도 되었어요. 그래서 댕냥이 함께 반려하시는 집에서 쓰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 성분을 공개하여서 어떤 성분을 들어갔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여서 믿고 용품 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프로폴리스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병풀 추출물, 스피어민트잎, 애플민트, 귤껍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수분 충전은 물론이고 자극받은 피부에 열감을 내려주고 쿨링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모 면역 보호막 생성과 가려움, 진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거기에 엉킴 방지와 정전기 방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고 모질 윤기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애견용품이어서 직접 사용하기 전부터 살펴만 봐도 제 맘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동물용 의약외품 허가 완료한 노! 키치 워터 미스트는 순수 식물성 편백 오일 함유로 항균, 소취, 해충을 방지해 주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진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 제품이었어요. 전 용품 성분 식물유래 성분으로 EWG 그린 등급의 휴먼 그레이드 제품이라 맘 놓고 사용이 가능했어요. 박스에서 꺼내보니 이렇게 너무 귀여운 파란 용기에 담겨 있었는데 어디에 두든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스타일이라 취향 저격이었어요. 그리고 뚜껑도 있어서 입구가 보호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했어요. 150ml의 용량으로 한 손으로 잡고 뿌리기에 불편함이 없는 용기였어요. 뿌리면서 쓰는 제품이라서 분사력도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분사력이 약하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저는 손이 안 가더라고요. 근데 몽셰펫 노! 키치 워터 미스트는 분사력이 좋아서 넓고 시원하게 분무가 되어 사용이 편했어요. 더군다나 안개분사 방식이라서 아이가 놀라지 않게 뿌려줄 수 있어 더욱 좋았어요. 뿌릴 때 너무 강하게 나오면 깡톨형제는 놀라서 도망가는 경우가 용품 종종 있는데 이건 직접 써보니 안개분사라 첫 사용부터 놀라지 않고 얌전히 앉아 협조를 잘해주었어요. 저는 목욕 후 털을 말린 다음에 강아지 미스트를 꼭 뿌려가면서 빗질을 해주고 있어요. 이러면 건조함도 사라지고 보습에도 도움이 되면서 털 엉킴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댕댕이 목욕에 준비해야 할 강아지 용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어요. 요즘은 특히 날씨까지 건조하고 단모인 밤톨이는 털갈이 시기라서 더 신경 써서 사용을 해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목욕 시에만 쓰는 건 아니고 산책 전 나가기 전에도 뿌리고 있고 산책 후 들어와서도 뿌려주었어요. 저희는 산책 후 드라이룸에서 이물질을 털어내기 때문에 강아지 보습제를 뿌려주면 더 좋거든요. 더욱이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털에 정전기가 용품 발생하기 쉬워서 뿌려줘야 했어요. 노! 키치 워터 미스트는 편백오일로 인해 아주 은은한 자연 편백향이 날뿐 거의 무향 무취에 가까워서 자주 사용을 해도 부담이 없었어요. 뿌린 후 끈적임이나 미끌거림이 없는 워터 타입이라는 점도 한몫을 했어요. 제가 일부러 듬뿍 뿌려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 젖은 게 흡수가 되면 촉촉할 뿐이지 미끄럽거나 끈적이거나 그런 거 전혀 없어서 쓰기 좋은 강아지 용품이었어요. 사용 전과 후의 깡톨형제의 모습인데 사용 후 조금 더 차분해지고 윤기가 더해진 게 느껴졌어요. 손으로 쓰다듬으면 촉촉함도 느껴졌고요. 강아지 보습제를 사용해 주면 확실히 피부에서 건조함이 줄어들어서 아이들의 긁는 모습도 현저히 줄어든 게 눈에 보였어요. 전과 후 차이가 느껴지니 필수로 사용을 해줄 수밖에 용품 없는 애견용품인 것 같아요. 털을 짧게 미용을 시켜주다 보니 다른 부위는 털 엉킴이나 정전기가 심하지 않지만 꼬리만은 예외였어요. 요즘은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긴 꼬리털이 엉켜있고 정전기가 수시로 나더라고요. 엉킨 털 그냥 빗질하면 애들이 아파하는 거 모두 아시지요? 이럴 때도 이 제품은 큰 역할을 했어요. 빗질하기 전에 강아지 보습제를 뿌려주고 천천히 빗질을 시작하면 엉킨 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고 정전기도 방지되어서 일석이조였어요. 안 뿌리고 그냥 바로 빗어버리면 풀기도 힘들고 애들에게도 통증 유발이니 빗질 시 빗과 함께 꼭 준비해야 할 애견용품이라는요. 낑깡이의 꼬리 털 전과 후 모습을 비교해 보면 왜 그런지 제대로 깨닫게 되실 듯요. 전과 후 꼬리 용품 털의 모습이 다르지요? 엉킨 부분도 풀리고 윤기도 흐르고 촉촉함까지 더해졌어요. 털이 있는 부분에만 뿌리는 게 아니고 아이들의 배나 다리 쪽에도 꼭 뿌려줘야 하는데요. 특히, 털이 없는 배 부분은 건조함이 더욱 눈에 띄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거의 온몸에 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요. 피부 진정과 보호, 모질 개선, 정전기 방지, 항균, 소취, 해충 방지를 위해서는 몽셰펫 노! 키치 워터 미스트를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직접 써보니 믿고 쓸 수 있는 성분과 촉촉 보송한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괜찮은 강아지 보습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요즘 만족하며 쓰는 애견용품이 되었답니다. 그럼 이만 총총총.여기 눌러 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