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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0 2 11.22 09:28
네오골드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김영선 국민의힘 전 의원을 당 최고위원직에 올리기 위해 이준석 당시 당 대표를 찾아간 시점을 “2022년 4월에 있었던 일”이라고 특정했다.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단장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경향신문이 김영선 전 의원이 (당) 최고위원을 하고 싶어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 이준석을 스토커처럼 쫓아다녔다는 단독 보도를 했다”며 “시점을 보니 2022년 4월에 있었던 일”이라고 했다.서 의원은 이어 “김 전 의원은 2022년 6월에 공천을 받아서 보궐선거 당선이 됐고, 같은 해 5월9일에 (윤석열 대통령과 명씨의) 공천 녹취가 나오게 된다”며 “그 직전에 국회의원이 되려면 최고위원이라도 해야 하기 때문에 (김 전 의원이) 이준석을 통해서 최고위원을 하려고 울고불고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경향신문은 전날 진상조사단 소속 이연희 의원실이 입수한 명씨와 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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