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ѱ������Դϱ�? 올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6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4도, 제주 8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2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9도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만 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강원 내륙·산지와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쌓인 가운데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고가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지난달 30일 충남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83t급 선박 ‘서해호’ 실종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선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수색하는 작업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태안해경은 1일 오전 10시4분쯤 전복된 선박의 선미 부근에서 심정지 상태의 실종자 2명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60대 내국인과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건설 현장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로써 승선원 7명 중 2명이 구조됐고, 4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한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실종자는 덤프트럭 기사 김모씨(56)다. 김씨는 서해호에 트럭과 함께 승선해 있었다. 배가 전복될 당시 트럭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 관계자는 “수중 및 해상, 항공 수색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육군 32사단도 해안기동타격대 5개 팀 등 170여명의 병력과 열상감시장비(TOD) 등을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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